안녕하세요.
명품땅을 소개해 드리는 루이비땅입니다.
점심을 너무 맛있게 많이 먹었나 봐요.
오늘 점심은 구수한 청국장과 함께 잘 익은 열무김치와 무생채, 콩나물무침 팍팍 넣어서 주인장님이 손수
담그신 매콤한 고추장에 슥슥 밥을 한 공기 다 비벼 먹었더니 아직도 포만감에 몸도 정신도 몽롱해집니다.
커피 한잔 옆에 끼고 맑고 고운 정신으로 글을 적어 보도록 할게요.
장기간 코로나 19 여파가 계속되면서 최근엔 부동산 시장에 대기업 소유 알짜배기 땅과 건물들이 매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기업들도 불황이 심각해지면서 현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얘기겠지요. 특히 주로 서울의 교통 여건이 좋은 노른자 땅에 속하는 부동산 매물들이 많아서 입찰 경쟁도 굉장히 치열하고 이로 인해 땅값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는 게 아닐까요?
서울은 땅값도 비쌀뿐더러 마땅히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곳이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더 그렇다는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영향으로 이제는 서울의 주요 대기업 간판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동대문에 있는 두산타워도
현금 마련을 위해 매물로 내놓은 상태네요.
서울 동대문 두산 두산타워 최고 예상가는 최고 800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동대문 두산 두산타워 모습
코로나 19가 장시간 지속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에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지만 여유가 있는 투
주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틈새시장 좋은 매물 확보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계십니다.
투자처를 알아보다가 불안한 마음에 투자를 미루시거나 멈추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현재 상황보다는 미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 되는 투자처에 과감히 부동산 투자를 결정하는 수요층이 많은 게 팩트라는 것이죠.
서울과 수도권에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코로나 감염 바이러스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동시에 겹쳐져 서울 강남
권 아파트값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 대전. 청주 아파트 수요자 급등
현재 서울 아파트 가격은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혁신 도시 후보지로 발표된 대전 지역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꿈의 현미경, 방사광 가속기 부지 선정이 발표된 충북 청주지역 아파트값이 엄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또한 충북 청주 지역은 비규제 지역에 해당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사정권에 벗어나 전국 외지인들의
투기 수요층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저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시는 대전 아파트값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해요.
예전엔 대전시 유성구 집값이 상당히 많이 올랐는데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대전 동구가 혁신 후보지로 지목되면서 일주일 사이에 0.56% 아파트값이 상승되었네요.
세종시, 대전 동구, 충북 청주 등 집값 상승
지리적으로도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는 지역은 대전과 충북 청주 지역이라서 향후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19 사태도 언제 끝날지 모르기에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더 심해져 서울 주택시장은 지금보다 더 위축되는 게 아닌지 우려되며 3기 신도시등
청약 시장의 경쟁률은 더 과열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
진정한 부자는 땅을 소유한다는 말처럼 앞으로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심해지는 아파트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수익률이
기대되는 수도권 인근 대형 개발 호재 지역 토지투자로 방향을 바꿀 타이밍입니다.
저는 내일 다시 찾아올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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