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품땅을 소개해 드리는 루이비땅입니다.
아침부터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집에서 뒹굴뒹굴 김치부침개 먹으면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것도 너무 좋죠?
비가 오니 활짝 만개한 예쁜 봄꽃들마저 고개를 숙이겠어요.
다행히 어제 점심 먹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제눈에 아름답게 들어온 봄꽃 사진 올려 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하얀 철쭉꽃을 가까이서 보니 마치 백합꽃과 닮았죠?
알록달록 무리 지어 피어있는 진분홍 철쭉꽃 모습 너무 예쁘죠?
2019년 말 국내 외국인 토지보유 금액이 30조 7천억 원이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네요.
지난해 국내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가 여의도 면적 (2.9㎢)의 약 85.8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국내 외국인 보유 토지 248.7㎢로 우리나라 국토의 0.2%를 차지한 기록이라고 해요.
외국인 토지보유 금액은 30조 7,758억 원 규모로 공시지가 금액으로 실거래 가격을 반영한다면 국내 외국인 토지보유 금액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0년 4월 14일 국토교통부 외국인 토지보유 금액 보도자료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년~ 20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2016년에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면서 현재까지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아름다운 섬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제주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토지를 굉장히 많이 매입하다가 싸드 등 중국과의 여러 가지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국 관광객들을 포함해 그 후로 국내 토지 투자하는 외국인들도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적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표
국내 토지보유를 가장 많이 차지한 외국인은 국적은 미국이 약 12조 9천 억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일본, 3위는 중국 순으로 차지하였네요.
지역별 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 보유한 지역은 경기도가 차지
지역별로 국내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2018년 대비 5.0% 증가했고 전체 면적의 17.7%를 외국인들이 차지하였습니다.
국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지역은 경기도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아무래도 서울과 인접해 있는 수도권 지역에 해당하는 경기도 지역의 미래가치가 풍부하기에 외국인들도 수익률이 보장되는 안전한 지역으로 경기도 토지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현황을 보면 수도권이 월등이 높음
2019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보유 1위 지역 경기도
2019년 말 외국인인 소유한 국내 토지 여의도 면적 약 85.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용도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토지 용도별로 보면 임야, 농지 등이 2018년 대비해 4.7% 증가하였고 그 외 공장용, 레저용, 상업용 순으로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020년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현황표를 보면 외국국적을 가진 미국 교포가 경기도 수도권 지역의 임야와 농지를 최고로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자료 : 국토교통부 」
봄비가 그치고 햇볕이 비추는 2020년 4월 17일 금요일이 저물어 가고 있어요.
한 주 동안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기쁨을 얻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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