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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

무서운 코로나 19 피해서 지인들과 홈에서 생일 파티~~!!

안녕하세요~~

평택 명품 땅을 소개해  드리는 루이비 땅입니다^^

 

오늘이 2번째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ㅠㅠ

어떤 분이 저 같은 경우를 이렇게 표현하셨더라고요?

블린이라고요 ㅎㅎ 

쉽게말해서 블로그 어린이라는 뜻이 라구나 할까요~

 

사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3년이상 운영하다가 제겐 조금 생소한 티스토리에 입문 후 2번째 포스팅 중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려니 대락 난감이지만 곧 다시 적응할 거란 믿음으로  새로운 시작이란 마음으로 임해봅니다.

 

나이를 한살 한 살 먹을수록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로운 것에 자꾸만 뒤처지는 거 같아 한편으론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하고 노력하다 보면 곧 잘 적응하겠죠? ㅋㅋ

 

저는 평택땅을 전문으로 평택 명품 땅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지만 티스토리에 적응 후 평택 부동산 소식도 많이 올려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지난주 토욜 오후 친한 동생 생일이어서 원래대로라면 좋은 장소를 잡아서 지인들과 오붓하게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었지만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도 걱정되고 해서 친한 동생 집에서 저희들만의 생일 파티를 정말 찐하게 즐겼어요~~

 

끼리끼리란 말이 있듯이 저와 친한 동생들은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캠핑도 다니며 서로 시간 조율해 모이자 하면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함께 모여서 편하게 시간을 갖고 여러 가지를 공유하다 보니 새록새록 만나는 게 좋고 점점 더 정이 쌓여서 어떨 땐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이 친구들과 어울림이 즐겁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는 거 같아 참 좋아요.

 

 

그런데 동생들 얼굴은 모자이크하고 싶은데 편집에서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모자이크 기능이 안보여 좀 궁금하시겠지만 인물 사진은 못 올려드리는 점 이해해 주세요 ㅎㅎ

동생들 초상권도 있어 제 마음대로 전체 공개하기도 좀 그렇네요.

 

 

2020년 3월 14일 사가정을 접수하다.

 

저는 개인적인 볼일을 보고 움직이느라 대략 오후 6시 넘어서 동생 집에 도착했어요. 토요일이라서 도로에 차도좀 막히더라고요.

 

우선 동생들은 배가 고프다며 1차를 시작했고 저는 거의 2차에 합류했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맛있는 소고기는 벌써 동생들이 접수 완료!!

그림에 떡으로 제 마음속에 저장한 소고기 사진 보실까요?

짜~~ 자잔!!!!

 

 

 

 

 

 

 

 

역시 소고기와에 조합은 레드 와인이 최고 중에 최고죠 ~~

이날 저희들은 와인을 시작으로 소주, 맥주를 술술술 마시고 또 마셨어요 ㅎㅎ

와인은 무려 5병 정도 마신듯해요. 하지만 생각보다 천천히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마시니 전혀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 숙취도 심하지 않더라고요.

 

술은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편하게 마시는 게 취하지도 않고 신나는 것 같아요.

왁자지껄 ~~~ 까르르까르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익어가는 시간이었죠.

 

 

 

 

 

 

 

 

 

 

 

패션분야에 종사하는 동생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제가 봐도 소소한 듯하면서도 감각이 살아있죠?

음악 들으며 동생들과 한잔 두 잔 술잔을 기울이다 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뭐든 과하면 탈이난 다는 말이 있듯이 특히 내가 아끼는 지인들과는 좀 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게 뒤탈도 없고 사람과의 관계도 깔끔해진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 생일은  저랍니다 ㅎㅎ

5월이 제 생일인데 그땐 코로나 걱정 없이 또 다른 장소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즐겁게 하고 싶네요.

한 살 더 먹어도 즐기면서 때론 아이처럼 순수하게 살고 싶은 맘이에요.

 

 

 

 

 

 

 

 

생일 파티답게 우리의 생일 축하 파티는 마치 먹방을 하듯 소고기 구이를 시작으로 매콤한 치즈 주꾸미 볶음,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외 다양하고 푸짐한 안주 덕에 생일 파티와 함께 저에 뱃살도 1인치 이상 늘어난 거 같아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미니미니 한 케이크을 보니 또한번 침샘을 자극하네요 ㅎㅎ

중간에 커피와 달달한 케익 한입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또 먹고 싶을 만큼요!!

 

 

 

 

소영아~~ 이날 소녀처럼 해피바이러스 가득한 너에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앞으로 우리 더 의리 있게 우리 삶을 즐기며 공유하며 행복하자♡

 


울~ 잇님들 한 주 동안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따뜻한 계절 봄이 찾아왔지만 마음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쉽지 않으시겠지만 답답함을 벗어나 산책이라도 하시며 편안한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또다시 뵈어요.

감사합니다 

 

 

평택 명품 땅을 소개해 드리는 루이 비 땅

부동산 문의 : 010-8937-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