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품땅을 소개해 드리는 루이비땅입니다.
혹시 요즘 ' 1일 1깡' 이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탤런트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 (본명 정지훈. 38)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2017년 12월 3년 만에 컴백곡으로
발표한 미니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깡'이라는 노래죠.
발매 당시에는 흥행하지 못한 노래였는데 유튜브가 대세이다 보니 어떤 여고생이 이 곡 무대를 우스꽝스럽게
커버한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가수 비의 " 깡 " 뮤직비디오가 다시 큰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해요.
현재 가수 비의 " 깡 "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10시 이후 유튜브 조회수 979만 회를 기록하며 비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댓글도 10만 개 넘었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92위를 차지하며 음원에서 최신 트렌드와는 맞지 않지만 비의 파워풀한 안무와 자신감이 과한 가삿말에 많은 사람들이 중독성이 있다며 " 깡 " 뮤직비디오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 1일 1 깡 "이라는 신조어 열풍을 일으키며 비의 노래가 다시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도 오늘 천만뷰를 눈앞에 두고 있는 비의 '깡' 옛날 뮤직비디오 유튜브로 찾아서 시청해 봐야겠어요~
이제 오늘에 본론을 글로 적어 보도록 할게요.
" 10만 달러 (한화 약 1억 2300만 원)를 보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8년 동안 독거노인들에게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신선한 우유를 배달한 목사님께 20일 새벽 골드만삭스에서
보내온 이메일이라고 해요.
20일 새벽 골드만삭스가 목사님께 보내온 이메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구호를 위해서 자산 펀드 골드만삭스가 한국에서는 호용한 목사와 삼성서울병원 딱 2곳만 보조를 돕는다고 해요.
미국의 유명한 기업 골드만삭스가 서울 옥수동 중턱에 자리 잡은 작은 교회 호용한 목사님을 왜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알아보니 호용한 목사님은 "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의 사단법인 이사장이라고 하네요.
호 목사님이 혼자 사는 독거노인분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우유배달을 시작한 이유는 2001년 금호동 옥수동 일대가 그당
시 일용직을 하는 근로자들이 주로 사는 달동네로 가파른 산 중턱을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칼슘이 풍부한 우
유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호 목사님은 우유를 통해서 혼자 사는 외로운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새로운 희망을 전당 하는
생명존중의 나눔을 실천하셨다고 해요.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물으며 우유 배달하는 호 목사님
어르신 위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단법인은 매일 아침 독거노인에게 아침 우유를 배달하며 우유 배달원이 전날 배달한 우
유를 독거노인이 수령하지 않으면 바로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장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혹시나 모를 사고나 고독사 등을
24시간 안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행동한다고 하네요.
가끔 뉴스를 보면 숨진 사실조차 모르고 아무도 모르게 고독사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2003년 호 목사님 처남 마카스 시스템 임현순 대표가 3년간 우유배달 후원을 약속 180㎖ 우유 한 팩을 한 달 동안 배달하
면 1인당 2만 1000원이 들어 매달 호 목사님 처남에게 100명이 먹을 수 있는 210만 원을 매달 받아 정확하게 매일 100명에게 우유 배달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목사님의 선한 영향력 때문인지 옥수 중앙교회 교인분들도 25명의 교인이 매달 각자 10만 원씩 6년 동안 우유배달에 동참했으며,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사장도 어린 시절 이 교회를 다니면서 언젠가는 자기도 사업에 성공해 우유 배달 비용을 책임지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호 목사님은 우유배달을 하는 걸 아주 좋아해 8번째 신규 사업명도 " 배달의 민족"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7번이나 사업을 실패했던 배민 김봉진 회장은 8번째 배민 사업에 성공하면서 7년 동안 후원금을 2배 늘려 월 1000만 원, 매달 250명 독거노인분들이 우유를 마실수 있게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해요.
호용한 목사님은 사단법인에선 월급을 한 푼도 받지 않는다고 해요. 왜냐면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정부에서 보조해 주지만 차상위 계층까지 관리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생각해 매일 독거노인분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벤처기업이 기부를 한다는 말에 440억 원 투자한 골드만삭스는 배달의 민족이 기부를 한다는 걸 처음엔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드만삭스 홍콩 본사에서 2명을 호 목사님이 있는 교회로 파견해 감시까지 했고 독거노인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얼마 후 골드만삭스는 1억 8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해요.
매일유업도 연간 1억 원을 기부하는 최대 후원자라고 합니다.
18년 동안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하는 목사님은 무슨 일이든지 정직이 생명일만큼 투명해야 한다며 이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호용한 목사님과 배민 김봉진 창업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평택 부동산 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계신 저희 부동산 대표님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몸소 나누고 계셔 오늘 호 목사님의 우유배달하는 그 마음이 더 감동으로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있어서 나누기 보단 내가 가진 것 중에 일부를 나눌 수 있는 선함 마음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주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합니다~♡